이제 유연제 1년에 한두번만 주문해요.

( 물건이 내손에 들어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한글자 한글자 리뷰합니다 )
4살된 시바를 입양하면서 가족들의 빨래가 많아졌어요.
침구류를 비롯해 강아지 용품까지 세탁할 것이 많아졌어요.
환경을 생각해서 세제를 조금씩 사용하고
유연제의 사용을 줄인다 해도 유연제 교체시기가 너무 빨랐어요.
국산, 외국산 각종 유연제를 골고루 써봤고
90L에 60ml로 분량을 지켜가면서 써봐도
유연제를 너무 자주 사게 되는 것이 일이었어요.
그러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율이 좋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2L인줄 알았는데 20L였어요.
제품을 받아보고 "이 제품을 나만 몰랐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1년에 한번만 구매해도 될 것 같아서요.
다 아는 제품이니까 제품의 향과 만족도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혼자 못들어서 작은통에 옮겨 쓰고 있어요.
작은통에 옮길 때도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자바라 펌프를 사용했어요.
둘이 들어도 작은통으로 못옮겨서요
통이 너무 커서 깔끔하게 정리되는걸 선호해서 다음 선택을 망설였는데
고수의 작업실 비쥬얼이라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미니멀한 집을 선호하지만 집이 고군분투의 흔적이 있어서 좋아요.
이제 유연제 유목민에서 벗어난것 같아요.
(무거운 유연제 배송해 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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