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일본여행에서 무인양품(MUJI)에 들렀을 때
몇 가지 식료품을 사 왔습니다.
무인양품을 왜 ‘무지’라고 부르는지 궁금했는데,
‘무인(無印)’을 일본식 발음으로 읽으면
무지(MUJI)에 가깝게 들린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저는 여행을 가면 반조리 식품을 사 오는 편입니다.
응용할 수 있는 재미도 있고,
제 취향을 넣어 정성이 깃든 따뜻한 한 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오늘은 그중 하나인 무인양품 난(Naan) 믹스를 꺼내
점심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 재료
난 믹스 1봉 (200g, 4장 분량)
물 100ml
올리브유 5ml
레시피는 아주 간단합니다.
물을 넣고 오일을 살짝 넣어 약 5~6분 정도 반죽한 뒤,
동글게 만들어 4 등분하고
따뜻한 곳에서 10분 기다려주면 준비 끝이에요.
반죽은 말랑하고 매끈해서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 2장 + 오븐 2장, 비교해 봤습니다
프라이팬
약불로 달군 팬에 반죽을 올리면
표면이 보글보글 부풀어 오르다가 1~2분 뒤 뒤집을 타이밍이 옵니다.
반대 면까지 살짝 노릇해지면 끝!
→ 결론: 프라이팬이 훨씬 더 맛있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난 특유의 질감이 가장 잘 살아납니다.
오븐
예열된 오븐에
220°C에서 약 6~7분 구웠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매력은 있지만,
난 특유의 촉촉함은 조금 줄어듭니다.
이즈니 버터 + 무인양품 카레 소스
완성된 난 위에 이즈니(Isigny) 버터를 살짝 얹어 녹여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함께 사온 무인양품 카레 소스에 찍어 먹으니 일본 여행의 맛이 그대로 떠올랐습니다.
점심으로 간단하지만 소중한 한 끼가 되었어요.
최근에 만들어 본 말린 망고 불리기 팁도 함께 읽어보시고 참고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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